* 잡지 제공 : @ayaike_sun (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♡)
* 번역 : 콩콩XD
요섭(from BEAST)
"국보급 미성"
앨범 「The First Collage-Japan Edition-」으로 일본 솔로 데뷔
BEAST의 메인 보컬, 요섭(23)이 5월 15일, 첫 솔로 앨범「The First Collage-Japan Edition-」을 발매,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했습니다. 한국에선 "국보급"이라고 불리는 미성을 마음껏 피로하고 있습니다. 일본반에선 처음으로 J-POP 커버에도 도전. 감상 포인트를 쑥스러워하며 얘기해주었습니다. 4월 26일에 열린 발매 기념 이벤트에 대해서도 전해드려요.
─ 솔로 CD 발매 계기는?
원래 BEAST의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어요. 근데 멤버들이 솔로 활동 때문에 좀처럼 스케줄이 맞질 않아서 회사에서 솔로 앨범을 내보는게 어떻냐고 해서 내게 됐어요.
─ 지금까지 솔로 활동을 희망했던 적은?
실은 회사엔 제 자신이 느끼기엔 아직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얘기했어요. 근데 이 타이밍에 하는게 좋다고 회사가 등을 밀어줬어요.
─ 솔로 활동은 그룹에서 처음인데 멤버들의 반응은?
다들 물론 응원해줘요. 부러워하는 친구도 있었지만요(웃음).
─ 멤버들이 CD를 듣고 뭐라고 하던가요?
음악에 대한 것보다 순위 10위 안에 들었을 때 두준이가 「BEAST보다 잘 되고 있는거 아냐?」라고 했어요(웃음).
─ 일본반의 레코딩은 힘들었다고 들었는데요.
「카페인」이란 곡은 말하는 듯이 부르는 곡인데요, (일본어의) 발음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부르는게 꽤 어려웠어요. 이 노래만 3주 정도 연습했어요.
─ 일본어 공부 방법은?
(일본어로) 노래 가사를 보고 공부했어요. 지금도 계속하고 있어요.
─ 뭐가 가장 어렵나요?
역시 다른 나라 말이라 전부 외워야 하니까요. 단어도 외워야 하고, 어순이나 문법은 같지만 같은 한자라도 읽는 방법이 다르기도 하고, 읽는 방법에 따라 의미가 다르기도 하고, 그런게 어려워요. 「高い(타카이=높다,비싸다)」도 높이가 높다라는 뜻도 있고, 가격이 비싸다는 뜻도 있잖아요.
─ 일본반에는 후지이 후미야상의 「Another Orion」도 수록되어 있죠.
일본반을 제작하게 돼서 뭔가 팬분들께 선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. 그럼 일본 노래를 해볼까 하는 얘기가 나와서 후보로 받은 여러 노래를 들어봤는데 이 곡은 제 목소리랑도 맞을 것 같았고, 가사의 번역된 내용을 봤더니 너무 예쁜 가사라서 이걸로 정했어요.
─ 그 밖에 고민했던 곡은 있나요?
들어보고 좋았던 노랜 잔뜩 있었는데 좀 더 시간을 들여서 준비할 수 있다면 BEAST로도 커버곡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.
─ 나중에 두번째 앨범을 내게 된다면 해보고 싶은 건?
이번엔 처음이기도 해서 음악적으론 그다지 모험을 하진 않았어요. 먼저 잘 할 수 있는 걸 했는데, 다음번에 또 하게 된다면 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, 예를 들어 락 같은 장르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.
─ 평소엔 어떤 음악을 듣나요?
요즘 듣고 있는 건 조용필 선배님의 새 앨범이에요.
─ 이번 솔로 활동은 아티스트 활동이었는데 그 밖에 해보고 싶은 건?
복싱 챔피언이요(웃음). 요즘 복싱을 하고 있어요. 처음엔 그냥 스포츠로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빠져서 목표를 가져볼까 싶어요. (세계 챔피언요?) 네(웃음),
─ 바빠서 멤버끼리 만나기도 힘들 것 같은데요.
엄청 힘들어요. 다들 개인 스케줄로 움직이고 있어서요. 실은 얼마전에 CF 촬영이 있어서 멤버들을 만나긴 했어요. 일 때문에 만난거긴 하지만요. 최근에 만난 건 두준군. 우연히 개인적으로 도쿄에 와 있어서 방에서 만났어요(웃음).
─ 처음 만났을 때보다 변했다고 생각하는 멤버는?
변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가장 변했다고 생각하는 건 준형군. 그는 남자다운 성격이라 예전엔 팬들에게 마음을 표현한 적이 거의 없었어요. 요즘엔 그랑 앨범 작업을 하며 같이 보낼 일이 있었는데 그에게 배워서 마음을 표현하게 됐어요(웃음).
─ 그렇게 바쁜 매일 속에 기분 전환은 어떻게?
다들 스포츠를 하면서 기분 전환을 하고 있어요. 두준군이랑 기광군은 축구를 하고, 전 복싱을 하고요.
─ 복싱을 하면 열이 오를 것 같은데 마음이 편해지나요?
복싱은 몸은 힘들지만 하는 중엔 마음도 편안해지고 샌드백을 때리는데요, 뭐 때리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요(웃음).
─ 뭔가 생각나는 건가요…
(일본어로) 모찌롱데스(물론이죠)(웃음). (그게 뭔지는 말 못하나요?) 네(웃음).
─ BEAST는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실감하시나요?
실은 이틀 전에 한 어플을 가입했는데요. 사진을 실시간으로 업로드 할 수 있는 어플로 해외를 돌 때 한국팬들이 서운해한다는 얘기를 듣고 해외에서 사진을 업로드 하면 괜찮을까 싶어서 시작했는데 한국팬들보다 해외 팬들이 많이 봐서 그걸 보고 실감했어요.
─ 일본에도 더 활동했으면 하는 팬도 많아요.
지금까지의 일본 활동은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있었어요. 앨범을 내거나 콘서트를 하긴 했지만 좀 더 가까이 일본에서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론 그런 걸 할 수 있는 BEAST이고 싶고, 요섭이이고 싶어요.
─ 지금까지의 일본에서의 활동 중 인상적이었던 건?
작년 10월 투어로 3주 동안 일본에 있었는데 그때 팬들의 애정도 많이 느끼고, 일본 활동에 대한 생각도 조금 바뀌었어요. 그때 이후로 일본 팬분들께 뭔가 선물할 수 있는게 없을까 하고 생각하게 됐어요.
─ 이번 앨범은 그런 마음이 담겨 있는 거겠네요.
네. 그래서 커버곡도 넣고 싶다고 생각했었고요.
─ 다음엔 일본에서 오리지널 앨범을..
그렇네요, 꼭 해보고 싶어요.
(이벤트 관련 내용은 예전에 올라온 기사 내용들과 거의 동일하기에 생략했어요' ㅁ'!)
* 잡지 제공 : @ayaike_sun (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♡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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